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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wner's Earnings 재료 : 영업활동 현금흐름, 유지 보수 CapEx, 보통주식수(잠재포함) 계산법 :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현금흐름표에 있다. 유지보수 자본적 지출은 이전 5년 동안 각각의 PPE 대 매출 비율을 계산하고 평균을 구한다. 이것을 사용하여 1달러의 매출에 필요한 PPE의 달러를 나타냅니다. 그런 다음 이 비율에 회사가 현재 연도에 달성한 판매 금액의 증가(또는 감소)를 곱합니다. 그 계산의 결과는 성장 CapEx입니다. 그런 다음 총 CapEx에서 빼서 유지 보수 CapEx에 도달합니다 예제 : 2018년 유형자산 16,653백만원 / 2018년 매출 25,434백만원 = 0.66 2019년 유형자산 15,868백만원 / 2019년 매출 23,862백만원 = 0.67 2020년 유형자산 15,280백만원 /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11.
  • 간단한 것이 최고다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다. 업무를 할 때, 인간관계를 생각할 때, 투자를 할 때 등등 ... 너무 많은 복잡한 생각은 우리를 지치게하고 슬럼프에 빠지게 한다. 내가 요즘 그렇다. 흔히 자신의 직무와 자신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일단 이직을 고민하게 된다. 이직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현재 직장과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이직하게 될 직장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지 등등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내가 그랬다. 그런데 이는 사실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였다. 나는 결정 장애를 앓고 있었다. 지나치게 완벽한 의사결정을 위해 수많은 심사숙고를 거치고 그 뒤에 결정하는게 문제였던 것이다. 심사숙고 하는동안 이미 시간과 기회들은 지나가버린다. 결..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11.
  • TIM KOLLER의 기업가치평가 #1 기업들은 현재 시점에서 현금을 투자하고 미래의 시점에서 더욱 많은 현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가치를 창출한다. 창출된 가치는 투자 금액과 투자로 인해 발생하는 미래 현금 유입액의 차액이다. 기업이 창출하는 가치는 최종적으로 ROIC, 매출 성장률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ROIC가 자본 비용(투자자들의 기회 비용)보다 클 때만 성장이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킬 것이다. 수익률이 낮은 기업의 성장은 오히려 기업가치를 훼손시킨다. 이익 자체만 가지고는 가치창출의 전체적인 맥락을 잡기 어렵다. 따라서 이익 또는 이익 성장률에만 지나치게 집중하면 오히려 가치창출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만약 한 업계의 모든 기업들이 동일한 ROIC를 거두다면, 이익 성장률이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23.
  • 자본조달과 부채상환의 함정 1927년 ~ 1929년 미국에는 부채상환 열풍이 불어닥쳤다. 우량기업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부채를 상환하고 은행은 대출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비우량기업에게 당해 기업의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비우량기업의 주식(보통주)은 우량기업과 달리 수익성과 안전성이 보증되지 않았으며 시장의 과열에 따른 여러 이상 가격현상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상환되지 못하는 비우량기업의 대출은 담보권이 행사되어도 그 기업의 가치가 현저히 낮기 때문에 사실상 은행은 손실을 보게 된다. 또한, 우량기업의 부채상환은 결코 좋은 신호가 아니다. 오히려 적절한 부채로 일정한 수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우량기업의 특성상 부채를 통한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을 끌어올리고 기업의 자본이익을 누적함이 주주에게는 이득이 되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14.
  • 수요와 공급의 법칙 그리고 시장 가격이 오르면 수요는 감소하고 가격이 내리면 수요는 증가한다. 반대로, 가격이 오르면 공급은 증가하고 가격이 내리면 공급은 감소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다. 구입하고자 하는 한 재화의 가격이 오른 상황을 가정해보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그 재화를 선택함으로써 부담해야하는 기회비용이 커진다. 따라서 가격 증가는 수요 감소 유인이 된다. 반대로 가격이 감소하면 그 재화를 선택함으로써 부담할 기회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수요 증가 유인이 된다. 그렇다면 공급자의 입장은 어떨까? 판매하고자 하는 한 재화의 가격이 오르면 채산성이 증가하여 그 재화에 대한 공급을 늘리려 할 것이고 반대로 내리면 채산성이 감소하여 그 재화에 대한 공급을 줄이려 할 것이다. 물론, 다른 재화를 생산하고 있으니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12.
  • 005. <Chapter 04> 보충설명 (작성중) 12.75달러에 거래된 우선주의 액면가 10달러 배당금 6%인 경우, 매수자 입장에서는 액면가 10달러에 따른 0.6달러의 배당수익을 기대한다. 그러나 이 우선주에 11달러의 임의상환권이 부여되어 있다면 어떻게 될까? 이 말은 즉슨 발행자는 언제든지 11달러를 지불하고 우선주를 소각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임의상환권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임의상환권이 부여된 우선주의 발행자는 이 임의상환권으로 ~% 한도의 조기상환을 시행할 수 있다. 발행자의 입장에서는 배당금 지급에 대한 고정비용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 임의상환권을 사용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당해 우선주를 발행할 때 출자받은 현금을 사업에 투자하고 시간이 지나 유동성이 확보되었아면 총 지급한 배당금액과 투자받은 금액의 합이 임의상환권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11.
  • 004. <Chapter 04>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11.
  • 003. <Chapter 03>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11.
  • 002. <Chapter 02> 분석의 기본요소. 양적요소와 질적요소 (작성중) 증권분석 질문은 본질적으로 "T시점에 투자자 I가 S증권을 P가격에 사야(팔아야, 계속 보유해야)하는가?"를 묻는 것이다. 이로부터 증권분석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4대 기본 요소를 추려 낼 수 있는데 중요한 것부터 차례대로 다음과 같다. 1. 증권 2. 가격 3. 시점 4. 사람 - 1. 증권 (1) 어떤 기업 (2) 어떤 조건 매우 건전한 기업에 투자하는 경우라도, 투자 조건은 불건전하고 불리해질 수 있다. 1929년 직전까지 가치가 장기간 상승한 미국의 도시 부동산으로 인해 당시 사람들은 도시 부동산이 가장 안전한 투자대상이라고 간주하게 되었다. 그러나 1929년 뉴욕시 부동산개발 우선주는 이렇게 건전한 기업(가치가 장기간 상승한 부동산)임에도 발행된 우선주의 투자 조건이 지극히 불리한 예이다. 그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11.
  • 001. <Chapter 01> 증권분석의 범위와 한계. 내재가치의 개념 (작성중) *투자 아이디어가 될 만한 문구는 빨간색 볼드체로 표기하고 제 나름의 해설은 따로 해설이라고 표시하겠습니다. 투자는 자연현상을 관찰하는 과학과는 다르게 사회의 여러 통제할 수 없는 변수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해서는 과학이 아닌 것이다. 차라리 법률이나 의학처럼 개인의 기술과 운이 성패를 좌우하는 분야와 유사하다. 그렇더라도 분석이 유용한 것은 자명한 진리이다. 투자와 투기 역시 기술과 운이 성패를 좌우하는 분야이며 분석이 유용한 것 역시 일맥상통한다. 증권분석의 기능 1. 설명기능 - 증권에 관한 중요한 사실들을 정리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조리 있게 설명해주는 기능 2. 선별기능 - 설명기능에 따른 이해를 바탕으로 구체적 판단을 제시하는 기능 증권분석의 사례 철도회사 표면금리 6% 비누적적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11.
  • 000. 증권분석의 분석과 해석에 초점을 맞추다. 증권분석은 매우 난해하고 어려운 도서이다. 따라서 나는 이를 오롯이 이해하기 위해서 한땀한땀 공들여가며 읽을 필요를 느낀다. 증권분석의 분석과 해석에 초점을 맞추어 스스로에게 납득이 갈 정도의 이해 수준이 목표이기 때문에 글이 다소 길고 장황하게 써질 것 같다는 우려가 있다. 만약 이 블로그를 우연치 않게 방문한 분은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이 카테고리를 봐주셨으면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11.
  • 스타벅스가 커피 사업이 아니라면 스타벅스하면 떠오르는 것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이다. 개인적으로 에스프레소를 더 좋아하지만 같이 나눠마실 친구를 배려한다면 아메리카노가 더 낫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히 음료를 마시기 위해 스타벅스를 가는 것만은 아니다. 늦깎이(?) 취준생(?)인 나는 스타벅스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서기전에 가방속으로 주섬주섬 태블릿PC와 책, 필기도구를 챙긴다. 분명 커피와 관련된 행동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보인다. 커피 마시기 전에 물이라도 한모금 하면서 입안을 깔끔하게하고 커피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그렇다. 나에게 스타벅스는 커피를 마시면서 공부를 하는 공간이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에겐 어떨까? 누군가는 스타벅스에서 웹서핑을 하면서 여가를 보내거나, 커플들은 노트북 모니터로 영화를 감상하기도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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